우리공화당 27일 부산서 문재인 좌파독재 정권 퇴진 집회
우리공화당 27일 부산서 문재인 좌파독재 정권 퇴진 집회
  • JBC까
  • 승인 2019.07.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좌파독재정권은 국민과 전쟁하는 국민의 공적”
“낙동강전선은 6·25 때 북한 침략 막아낸 보루"

문재인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우리공화당의 태극기집회가 27일 오후 1시 부산 시청 앞에서 열린다. 이날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35차 태극기집회에 전국의 우리공화당 당원들이 적극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문재인 정권 퇴진을 위한 뜨거운 열기가 부산에 휘몰아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우리공화당 조원진 공동대표와 홍문종 공동대표는 집회에 앞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과 한미동맹을 위협하는 무력시위가 동시다발로 전개되고 있다. 영해가 뚫리고 영공이 침범당하고도 북한의 눈치를 보며 한미연합훈련마저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는 무기력한 국방이 대한민국 안보 현실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안으로는 좌파정책으로 국가 근간을 흔들고 밖으로는 좌파북풍으로 국방안보의 빗장을 열어버린 좌파독재정권이 자초한 망국참사이다. 대북지원, 북한체제 보장, 종전선언, 한미동맹 해제, 주한미군 철수, 북한핵무장, 북핵종속, 연방제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생존에 대한 위협이다. 좌파독재정권에게는 대한민국을 지킬 의지도 능력도 없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원진 공동대표와 홍문종 공동대표는 불법 죄인 이석기의 석방을 요구하는 좌파는 묵인으로 지원하고, 국민의 억울한 죽음에 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우파는 폭력으로 진압하는 좌파독재정권은 국민과 전쟁하는 국민의 공적이다라고 강조했다.

두 공동대표는 우리공화당은 망국적 좌파세력에 직접 맞서 국민과 국가를 구출할 것이다. 우리공화당은 기득권세력의 부도덕과 부정부패를 일소할 것이다. 우리공화당은 국민을 위한 우파개혁과 구국투쟁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27일은 광화문 천막당사투쟁 79, 박근혜 대통령 자유민주주의 옥중투쟁 849일 되는 날이다. 폭우와 폭염에도 멈추지 않는 전국의 구국서명활동, 광화문 3·10진상규명 천막당사투쟁, 서울역 태극기구국투쟁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구출할 것이다. 낙동강전선은 6·25 때 북한공산집단의 침략을 막아낸 최후의 보루였다. 호국영웅들의 기상을 이어받아 부산에서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구출할 국민 저항의 깃발을 들고 투쟁합시다라고 독려했다.

천만인무죄석방본부가 주최하고, 우리공화당이 주관하는 우리공화당 제135차 태극기집회의 1부 집회는 부산 시청 앞(부산 지하철 1호선 시청역)에서 오후 1시에 시작한다.

행진은 오후 3시에 부산 시청 앞을 출발해서 양정 로터리와 서면 로터리를 지나서 범냇골 로터리를 거쳐 경남은행 범일동지점까지이다.

부산 태극기집회의 2부 집회는 오후 430분에 경남은행 범일동지점 앞에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