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을 앞두고 보수 야당인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합당을 포함해 어떤 식으로든 손을 잡아야 한다는 데엔 공감하지만 전망은 어둡기만 하다. 당이 처한 내부 사정이 여의치 않을 뿐 아니라 서로간의 정치적 셈법 역시 엇갈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우리공화당은 통합과 연대에 대해 거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마이웨이를 선택했다. 저작권자 © JBC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JBC까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