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단체에 속은 위안부]술집서 3300만원 썼다, 박근혜 정부 위안부 합의 옳았다
[위안부 단체에 속은 위안부]술집서 3300만원 썼다, 박근혜 정부 위안부 합의 옳았다
  • JBC까
  • 승인 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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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기억연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해결'을 명분으로 기부받은 기부금 지출을 실제보다 과도하게 부풀려 회계 처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8년 정의연(당시 이사장 윤미향)은 국세청 홈페이지에 공시한 결산 자료에서 그해 디오브루잉주식회사에 3339만원을 지출했다고 밝혔다. 디오브루잉은 맥줏집 옥토버훼스트 체인점을 운영하는 회사다. 그해 11월 18일 서울 종로구 옥토버훼스트에서 '정대협(정의연의 옛 명칭) 28주년 후원의 밤' 행사에서 지출한 돈이다. 이는 그해 정의연이 '위안부 피해자 지원'에 쓴 총액 2320만원(1인당 86만원씩 27명에게 지급)보다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