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문재인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니다"
우리공화당 "문재인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니다"
  • JBC까
  • 승인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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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권력찬탈자 냉혈한이다
북한에 군사적 대응 해야

우리공화당 기자회견 전문

24일 대한민국 국방부는 대한민국 공무원이 북한정권에 의해 총살 당하고 시신이 기름 부어 불살라졌음을 발표했다. 우리공화당은 이 잔학무도한 북한괴뢰정권의 반인륜적인 만행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한다. 우리공화당은 대한민국 정부가 이에 대해 강력한 군사적 대응으로 맞설 것을 촉구한다.

그런데, 문재인이란 자는 대통령 자리에 앉아 이 끔찍한 참사에 대해 최초의 대면보고 이후 33시간이나 침묵하다 겨우 입장표명을 했다. 대통령이란 자리에서 21일 공무원 A씨가 실종, 발견된 후 문재인에게 첫 보고가 되었다. 그 당시 구출하라는 지시가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3시간 후 공무원 A씨는 북한에 의해 총살 당하고 기름 부어 불태워졌다. 이 모든 장면을 우리 군은 지켜보았고 죽일 줄은 몰랐다는 기가 막힌 말을 쏟아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무참하게 잔인하게 북한에 살해당한 후에, 문재인의 북과의 종전선언유엔 연설이 발표되었다. 문재인은 공무원 A씨가 사살, 시신이 훼손됐음을 알고도 23일 오전 평화를 강조하며 군장성 진급 신고식을 그대로 진행했다. 24일 오전 국방부의 북한 규탄 입장문 발표 후에도 문재인은 문화콘텐츠 보고회에 참석해 아카펠라공연을 들었다.

그리고 문재인은 오후 5시 지나서야 그의 북한 규탄 입장을 발표했다. 이것이 대한민국 대통령인가? 국민이 잔혹하게 북한에 의해 살해당하고 불살라져도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구출하라는 지시도 내리지 않고, 유엔연설에 집착해서 기어이 종전선언' 연설이 발표되기 전까지 상황을 은폐하고, 참사에 대한 보고를 받아도 가짜 평화 강조하며 아카펠라 음악 공연을 들을 수 있는 이 자는 과연 무엇인가?

단연코 대한민국 대통령도, 군통수권자도 아닌 권력찬탈자 냉혈한이다.

더 기가 막힌 것은 잔혹하게 살해당한 공무원 A씨에 대한 정부 차원의 가짜뉴스 유포이다. 공무원 A씨가 월북하다 잡혔다는 둥, 불살라 태워 죽임을 당한 것이 화장했다는 말도 언론에 나왔었다. 빚이 많아서 월북했나보다는 추측성 기사까지 있다. 이는 북한정권에 죽임 당한 대한민국 공무원을 두 번 세 번 죽이는 잔인한 짓이다.

북한정권의 만행은 북한정권이 바로 세계 최악의 인권유린집단, 반인륜범죄 집단입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문재인이 아무리 가짜 평화를 지껄이고 종전선언 타령 해봐야, 분단국가 한반도에는 진정한 평화가 온 적도 없음을 나타냈다.

문재인과 집권세력은 들어라. 대한민국 공무원의 참혹한 죽음에 대한 진상을 즉각 국민들에게 보고하라. 문재인의 고의적인 무시와 은폐 사실을 즉각 국민들에게 발표하라. 이것은 사과나 송구하단 말 한마디로 끝날 일이 아니다.

잔인한 반인륜범죄를 저지를 북한정권에 대해 이에 상응하는 군사적 대응을 해야 한다. 그래야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는다. 문재인은 국민 무서운 줄을 알고 즉각 북한정권에 대한 군사적 대응을 할 것을 우리공화당은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