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69·수감 중·사진)이 어깨 관절과 허리디스크 등 지병이 최근 악화된 것으로 19일 알려졌다고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법조계와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삼성서울병원에 입원 중인 박 전 대통령은 기존에 수술을 받은 어깨와 허리 질환 등으로 인한 지속적인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건강 상태가 상당히 안 좋다”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은 장기간 이어진 수감 생활로 인해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편찮은 건 맞지만 정신건강이 안좋다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표현이다"고 말했고, 안철수는 "건강상태가 안좋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중에는 우울증,공황 장애 등을 앓고 있지 않느냐는 다양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법조계와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삼성서울병원에 입원 중인 박 전 대통령은 기존에 수술을 받은 어깨와 허리 질환 등으로 인한 지속적인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건강 상태가 상당히 안 좋다”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은 장기간 이어진 수감 생활로 인해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편찮은 건 맞지만 정신건강이 안좋다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표현이다"고 말했고, 안철수는 "건강상태가 안좋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중에는 우울증,공황 장애 등을 앓고 있지 않느냐는 다양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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