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대표 수락 연설 “우리공화당 차기 대통령 후보 내겠다”
조원진 대표 수락 연설 “우리공화당 차기 대통령 후보 내겠다”
  • JBC까
  • 승인 20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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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다 훨씬 강한 우리공화당의 후보를 내겠다”
“박근혜 대통령 팔이 보수들 한강에 집어 던져야”
“박근혜 대통령을 석방해서 태극기 혁명의 지도자"

 

지난 4일 경기도 일산킨텍스서 열린 우리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재선출된 조원진 대표가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대박뉴스TV
지난 4일 경기도 일산킨텍스서 열린 우리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재선출된 조원진 대표가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대박뉴스TV

우리공화당은 대통령 후보를 반드시 낼 것이다.”

4일 우리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재신임 된 조원진 대표가 수락 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 단독 출마 재선된 조 대표는 지금의 우리공화당이 아니라 지금보다 훨씬 더 큰 우리공화당, 지금보다 훨씬 선명한 우리공화당, 지금보다 훨씬 강한 우리공화당의 후보를 내겠다고 밝혔다.

차기 대선은 202039일 실시된다. 16개월 남짓 남았다., 이어 조 대표는 바깥에 자유우파 세력과 비겁하고 용기없는 미래통합당 대통령 후보와 바깥에 우리공화당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 자유우파 후보간에 일전을 요구하는 바라고 천명했다.

조 대표는 바깥에 있는 태극기 자유우파 세력들이 하나가 되어서 미통당 후보와 후보 단일화를 해야 되는것이 국민의 명령이다이것이 보수 우파가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우리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대통령 후보를 찾겠다그 대통령 후보가 대한민국의 자유우파에 대통령 후보가 될 수 있도록 당당하게 싸우겠다고 거듭 밝혔다.

조 대표는 또 껍데기의 보수주의들, 껍데기의 비겁한 정치인들, 때만 되면은 박근혜 대통령 팔이하는 박근혜 대통령 팔이들, 국민을 속이면서 보수라 속이고 행동은 좌파 행동하는 이러한 썩어빠진 정치인들을 한강에다 집어 던져 버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을 석방해서 태극기 혁명의 지도자로 세울 때 우리공화당이 집권할 수 날이라는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날 우리공화당 전당대회가 열린 일산 킨텍스홀에는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당원 약 5천여 명이 함께 했다. 조 대표 연설이 끝나자 당원들은 조원진!”을 연호했다. 조 대표는 각 시도당 홀로 찾아가서 당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한편, 이날 우리공화당은 최고위원도 선출했다. 7663명이 투표 한 결과 인지연(3919),이성우(1596),현진섭(1039)후보 순으로 당선됐다. 청년 최고위원에는 한근형(3829),진순정(2710)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4일 우리공화당 전당대회가 끝난 후 행사장인 일산킨텍스 홀에 모인 당 지도보와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명불상 당원
4일 우리공화당 전당대회가 끝난 후 행사장인 일산킨텍스 홀에 모인 당 지도보와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명불상 당원

 

*조원진 당대표 수락연설 전문

동지 여러분!

길며는 길고 짧으면 짧았던 3년의 세월이 지났습니다.

우리가 바깥에서 국민들을 향해서 전세계를 향해서 이 거짓의 나라, 불의의 나라를 이제는 더이상 보고 있지 못 하겠다고 절규하던 그 시점에 우리의 지도자이신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1.193일간 옥중 투쟁을 하고 계십니다.

문재인 좌파 독재 정권이 정권을 잡자 말자 저는 문재인 좌파 정권은 독재 정권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누구도 그렇게 이야기 하지 않을 때 문재인 정권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좌파 독재의 길을 갈 것이라고 저는 여러분에게 말씀 드렸습니다.

오늘 다시 문재인 정권에 대해서 분명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문재인 좌파 독재 정권의 시대는 대한민국의 암흑에 시대입니다. 여러분!

이 암흑의 시대를 걷어내고 진실과 정의, 대한민국에 애국 세력이 살아있다고 말할 수 있는 정당은 바로 우리공화당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집단적 이성의 몰락, 비겁한 정당과 정치인과 지식인들에 용기없음,

불의를 보고 불의라고 하지 못하고 불의에 굴종해버린 굴종의 시대,

이 시대를 끝내지 않고는 우리는 지금의 우리 세대만 아니라 우리의 미래 세대에게 역사적인 죄를 짖는 참혹한 상황입니다.

이 문재인정권 끌어 내리지 않으면은 문재인 정권과 같이 이중대 역활을 하고 있는 미통당을 끌어 내리지 않고는 이 암흑의 시대를 끝낼 수 없다는 것을 오늘 저는 선언합니다. 여러분!

아무리 붉은 손 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 하더라도 진실을 가릴 수는 없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말씀대로 거짓의 산이 진실을 가린다 하더라도 그 거짓은 오래 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칠흑같은 밤이라 할 지라라도 태양은 뜨는 것입니다.

암흑의 시대, 이 암흑의 시대를 종식 할 수 있는 유일한 정당과 유일한 저항 세력은 우리공화당과 태극기 세력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바로 대한민국의 희망이고 우리가 바로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여러분!

박근혜 대통령에 밝은 해가 동해에서 뜰 때만이 대한민국은 바로 정의가 살아있는 그러한 나라가 된다는 것도 여러분께서 아셔야 됩니다.

이제 우리는 박근혜 대통령께서 우리를 위해서 무엇을 해줄 것이라는 생각보다는 우리가 박근혜 대통령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바른 생각을 먼저하는 의식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박정희 대통령 각하의 따님인 3년이상 뒤지고 뒤지고 또 뒤져도 뇌물 한 푼 받지 않은 깨끗한 대통령 입니다.

지금의 거짓정권, 불법정권, 촛불 쿠데타 정권의 문재인씨에 비하면은 백배, 천배 더 훌륭했던 대통령이 바로 박근혜 대통령 아닙니까? 여러분!

우리는 그분을 믿고 따라야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에 권력 찬탈 자체가 불의고 불법 입니다.

그것을 내려놓는 순간에 대한민국은 거짓의 나라, 불의의 나라가 되기 때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석방해서 태극기 혁명의 지도자로 세울 때 우리공화당이 집권할 수 날이라는 것을 여러분에게 선언합니다.

문재인 좌파 독재 정권, 거짓정권, 거짓과 선동과 조작과 음모로 그들이 말하는 촛불 쿠데타를 통해서 권력을 찬탈한 거짓 정권입니다.

대한민국에 현재와 미래가 암울하지만 우리공화당 이라는 마지막 남은 이 저항 세력이 있는 한 대한민국은 무너지지 않는다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여러분!

잠시, 이 거짓에 검은 세럭들, 거짓에 붉은 세력들이 토착 빨갱이들과 국민들을 잠시 속였다 하더라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저는 확신을 합니다.

대한민국의 오천년 역사를 지켜왔던 우리들의 선조들을 보았고 대한민국을 위해서 목숨과 피를 흘렸던 우리의 선배들을 보았고 지금도 억울하지 만은 분노하고 있는 많은 자유우파 국민들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공화당을 중심으로 반드시 살아있는 대한민국, 진실과 정의가 있는 대한민국, 미래의 희망을 주는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마음껏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도 저도 함께 공감 해야합니다.

문재인 정권 거짓말 정부입니다.

부동산 거짓말, 탈원전 거짓말, 국민을 통합하겠다는 그 거짓말, 공정과 평등과 정의를 외쳤던 그 새빨간 거짓말, 젊은이들의 일 자리를 문재인표 정규직으로 말아 먹고 있는 썩어 빠진 거짓말,

남북 대화하면서 국민을 완전히 귀 멀게 만들고 눈 멀게 만들고, 남북대화 거짓쇼로 대한민국을 흔들어 버린 그 사기꾼 집단들,

우리는 문재인을 보고 거짓 정권이라고 당당하게 이야기 해야 합니다.

우리는 문재인 일파를 보고 그들은 레징 밖에 안된다고 분명히 이야기 해야 됩니다.

북한의 김일성 3대 세습과 문재인 좌파 독재 정권의 암흑의 시대를 우리공화당의 중심으로 자유우파 세력들이 모여서 반드시 척결합시다. 여러분!

오늘 2기 우리공화당 전당 대회를 했습니다.

평균 연령 45세에 최고 위원들이 당선 되었습니다.

어느 정당에서도 해보지 않았던 72년 정당사에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그 민초 정당이 바로 우리공화당 입니다, 여러분!

여러분 스스로 당을 만들었고 여러분 스스로 이당에 중심에 섯고 이당이 우리공화당이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도록 만든것이 바로 우리공화당의 자랑스런 동지들 입니다.

1기에 우리공화당이 자생자립했고 이제 겨우 당의 골격을 그렸습니다.

2기는 정당으로 정당화의 시스템을 통해서 숙권 정당의 모습을 갖춰가는 것입니다.

그러한 막중한 책무가 2기의 지도부에 있는 겁니다.

동지 여러분!

누구는 선거에서 패배해서 우리공화당이 무너질 것이다.

누구는 박근혜 대통령 그렇게 석방하라고 외치던 태극기 세력들 무너질 것이다.

누구는 그래도 이직까지 미래통합당을 지지해야 되지 않느냐.

속고속고 또속고 또속고 그렇게 속고도 아직 정신을 못차리고 있더만요.

우리공화당의 동지들, 제가 60일 동안 전국을 다니면서 만났던 우리공화당에 동지들의 눈 빛에서는 반드시 이긴다는 그러한 눈빛이 살아 있었습니다.

지금의 우리공화당은 더 확장해야 합니다.

더 선명한 이 확장성과 선명성의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야 되는 것이 바로 우리공화당에 2기 지도부에 의무입니다.

변해야 됩니다.

우리공화당의 지도부가 변화늘 요구했습니다.

우리공화당의 동지들이 변하라고 명령 하신겁니다.

우리공화당 스스로가 변해야 합니다.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시장경제 수호,

오늘 미국 독립기념일 입니다.

한미동맹 강화, 역사수호, 우리가 지켜야 될 박근혜 대통령의 불법 탄핵에 진상규명, 이와같은 기본적인 가치를 제외하고는 우리공화당은 머리에서 발 끝까지 다 바꿔야 합니다, 여러분!

어깨가 무겁습니다.

미래통합당에게 다시 한번 더 말합니다.

이런 상태로 다음 대통령 선거하면 백전백패 입니다.

우리공화은 분명히 이야기 합니다.

우리공화당의 대통령 후보를 반드시 낼 것이라는 것을 분명히 약속드립니다.

지금의 우리공화당이 아니라 지금보다 훨씬 더 큰 우리공화당,

지금보다 훨씬 선명한 우리공화당, 지금보다 훨씬 강한 우리공화당의 후보를 내겠습니다.

바깥에 자유우파 세력과 비겁하고 용기없는 미통당 대통령 후보와 바깥에 우리공화당을 중심으로 하고있는 자유우파 후보간에 일전을 요구하는 바입니다.여러분!

그것이 바로 보수 우파가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다음 대통령 선거도 이번 국회의원 선거같이 미래통합당으로 그냥 와라.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태극기 애국 세력들을 모멸했듯이 우리는 그렇게 가지 않습니다.

분명히 요구합니다.

바깥에 있는 태극기 자유우파 세력들이 하나가 되어서 미통당 후보와 후보 단일화를 해야 되는것이 바로 지금에 국민의 명령인 것입니다. 여러분!

찾아야합니다.

우리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대통령 후보를 찾아야 합니다.

여러분께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우리공화당이 지금보다 더 많은 당원 동지를 확보하고 당당하게 대통령 후보를 내겠습니다.

그리고 그 대통령 후보가 대한민국의 자유우파에 대통령 후보가 될 수 있도록 당당하게 싸우겠습니다. 여러분!

동지 여러분!

우리가 이제 830일 되어야 3년 되는 정당입니다.

저는 우리공화당 동지들이 무섭습니다.

정말로 동지들이 무서워요.

그런데 4만의 책임 당원이 10만이 되고 40만의 일반 당원이 100만이 되면은 제가 여러분을 무서워하는 것이 아니라 저 토착 빨갱이 세력들이 여러분을 무서워하고 비겁한 미통당들이 여러분을 무서워하고 국민들이 여러분을 무서워 할 겁니다. 여러분

우리의 40만 동지 한 사람 한 사람이 당대표고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바로 당의 지도부라는 것을 여러분께서 아셔야 됩니다. 여러분

정말 마음이 무겁습니다.

지난 총선 때 국민들께 그렇게 호소했어요.

마지막 남은 저항의 불씨는 살려 달라고 ...

결국 총선 후 두 달 만에 미통당은 붉은 세력들 한테 백기 투항 해버렸어요.

그러나 저는 확신을 가지고 우리한테 또다른 고난을 주고, 우리한테 또다른 역경을 주고, 우리의 목숨을 가져간다 하더라도 대한민국과 맞바꾸려는 그러한 정의에 감만 있으면은 우리는 반드시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저는 확신하는 바입니다.

여러분! 우리공화당이 대한민국 이고 우리공화당의 동지들이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변화와 개혁을 이룹시다.

썩어빠진 정치를 바꿔버립시다.

용기없는 정치인 퇴출시킵시다.

이제는 살아있는 정치인들이 우리공화당의 동지들과 같이 이러한 사람들이 국회에가서 토착 빨갱이 세력들하고 이념 투쟁을 할 수 있도록 우리가 만들고 만들고 만들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공화당에 높고 높은 벽도 낮춰야 합니다.

우리공화당이 버리더라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치만 이 가슴속에 두고 동지들이여 국민의 바다 속으로 다함께 뛰어듭시다. 여러분!

이제는 한 사람 한 사람이 국민과 함께 나갑시다.

아무리 거친 파도가 있다 하더라도 우리공화당 동지들의 용기와 우리공화당 동지들의 진실과 우리공화당 동지들의 정의가 살아 있다면은 그것은 한 낱 고난에 불구하고 그것은 한낱 역경에 불구한 것입니다.

동지들이여!

국민의 바다로 다함께 뛰어가자.

껍데기의 보수주의들 껍데기의 비겁한 정치인들 때만 되면은 박근혜 대통령 팔이하는 박근혜 대통령 팔이들, 국민을 속이면서 보수라 속이고 행동은 좌파 행동하는 이러한 썩어빠진 정치인들을 한강에다 집어 던져 버려야 합니다. 여러분!

이제는 대한민국의 보수 우파의 세대교체와 대한민국의 보수 우파의 인적 쇄신을 해야합니다.

이제는 정말 새로운 정치가 좌파들이 아니라 진보를 흉내내고 있는 빨갱이들이 아니라 새로운 정치에 지형점을 우리공화당이 만들고 지켜내야 됩니다. 여러분!

이것이 바로 우리공화당 2기의 지도부에 내려진 국민의 명령이고 시대의 소명이고 역사적 책무라는 것을 저는 다시한 번 더 자유우파 국민들과 우리공화당 동지들께 약속을 드립니다.

어려운 과정 속에서도 당지도부, 최고의원 선거에 참여해 주신 현진섭후보, 박영주후보, 이성우후보, 인지연후부, 김태수후보, 진순정후보, 강민수후보, 한근형후보 당선되신 분들 축하를 드립니다.

떨어지신 분들 또한 그 용기에 당선자보다 더 큰 박수를 여러분들 주셔야합니다.

이번에 낙선하신 세분들도 당에 중요한 직책을 맏고 우리공화당에 2기와 함께 할 거라는 것도 여러분에게 약속을 드립니다.

이틀 전에 정말 제가 존경하고 큰 형님같은 허평환 대표님께서 쓰러지셨어요.

빠른 완쾌를 하셔서 우리 동지들과 빠른 시간에 다시 한 번 더 투쟁의 깃발을 높이들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관심과 격려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전당대회를 준비해주신 허평환 의장님,박태우 부의장님을 비롯한 선거관리위원회, 전당대회 준비위원회, 또 사무처 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에게는 위대한 지도자가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외롭지 않습니다.

위대한 지도자를 태극기 혁명의 선봉에 세우는 그날까지 동지들이여 두려워 말고 싸웁시다.

동지들이여 일어나 싸웁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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