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위원 후보 릴레이 소개 현진섭⓹]“‘배신요’ 제 사전엔 배신 없습니다”
[최고위원 후보 릴레이 소개 현진섭⓹]“‘배신요’ 제 사전엔 배신 없습니다”
  • JBC까
  • 승인 2020.06.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태극기 투쟁 혁명이야 말로 진실과 정의
촛불은 쿠데타, 거짓과 불의를 종식시키겠다
현진섭 우리공화당 최고위원 후보가 태극기 앞에서 나라를 바로 세울 것을 다짐하고 있다.
현진섭 우리공화당 최고위원 후보가 태극기 앞에서 나라를 바로 세울 것을 다짐하고 있다.

모든 혁명은 선의로 시작됐다. 하지만 문재인 좌파 정권이 추앙하는 촛불혁명은 선의가 아니었다. 체제전복을 목적으로 한 쿠데타였다.

이번 7.4 우리공화당 전당대회에 출마하는 현진섭 최고위원 후보(61)는 그 쿠데타 세력들과 한판 승부를 펼치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1789년 발생한 프랑스혁명 당시 서민을 위한 변호사로 존경받던 막시밀리랑 로베스피에르. 그는 자코뱅당을 이끌며 정적 루이 16세를 비롯  모두 단두대에 세웠다.

로베스피에르는 인권을 억압하는 자를 응징하는 게 자비이며 이들을 용서하는 건 야만이라고 했다. 하지만 그 또한 1794년 자신이 했던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처형됐다.

현 후보는 문재인 정권도 결국 자신들이 행한 악행이 부메랑이 되어 심장에 꽂힐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공화당 태극기 투쟁의 산증인이다. 지난 4년 간 쉼없이 태극기를 들고 투쟁의 중심에 섰다. 그는 태극기 투쟁 혁명이야 말로 진실과 정의를 찾고 불의와 거짓을 종식시키는 투쟁이라고 했다. 이것이 선의 혁명이요, 촛불은 악의 쿠데타라 했다.

그는 태극기 혁명의 지속성을 강조했다. 세계적으로도 전무후무한 이 투쟁의 역사와 정통성은 반드시 존중되고 인정되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현 후보는 지난 4.15 총선에서 강원도 원주을 우리공화당 후보로 출마했다. 4년 간 태극기 투쟁 선봉에 섰고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그는 이미 검증받은 예비후보다.

그의 검증론은 역으로 배신을 당하지 않는 후보라는 것이다. 자신의 사전엔 배신은 없다고 한다. 그는 우리 동지님들께선 그동안 수많은 배신으로 인해 마음이 갈기갈기 찢어져 있습니다. 저는 배신 없이 최후까지 갑니다고 밝혔다.

현 후보는 "보수정당은 보수의 가치를 지켜야 되고 보수의 가치를 버린 보수정당은 껍데기 가짜 보수정당"이라며 "우리공화당은 실질적인 자유우파 결집에 성공하고 국회에서 우파정당의 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 우리공화당은 생존의 갈림길에 서 있다고 진단했다. 당의 가치는 지키되 윤리적 운영을 기반으로 살아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 시키겠다고 했다. 그는 숙명과도 같은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내기 위해 늘 선봉에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세 가지 슬로건을 내걸었다. 정통성이 확보된 후보!배신하지 않을 후보! 개혁의 선봉장에 나설 후보!.

그는 스스로 현진섭이라 강조했다.

[편집자 주]우리공화당 최고위원 후보 릴레이 기사는 후보자가 보내온 글 순서로 게재합니다.

 

 

 


관련기사